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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어느 동성애자의 자살 소식 을 듣고 또 그 자살 이유가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사회의 모진 압력때문이라는걸 알았을때 약간의 허무함이 내곁을 스치는것 같아 섬뜩한 느낌입니다 왜 그렇게 막힌 사고 방식으로 자기와 맞지 않는건 막으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회 입니다 일단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마져도 이해 할수없는 집단과 비정상적인 사고로 평범하지 않은것을 적대시 하려고만 합니다 이제는 제발 이러한 생각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상식을 잃어버린 자들에 의해 이들의 삶이 짓밟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유고슬라비아 2003.05.07 4937
138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시로 2003.05.07 2037
137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HELAS 2003.05.07 2154
136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이성윤 2003.05.08 2712
135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503
134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방극남 2003.05.08 2127
133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그대의친구 2003.05.08 2150
132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62
131 추모제 날... 설탕 2003.05.10 2165
130 추모 배너.. file SECOND_M 2003.05.11 2203
129 추모합니다. cs 2003.05.11 2584
128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32
127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레이 2003.05.13 2373
126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조문 2003.05.13 2768
125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청담 2003.05.16 2243
124 함께. 전관수 2003.05.17 2240
123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기타 나머지 조문들 2003.05.20 2957
122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493
121 안녕,, file 영지 2003.05.24 2170
120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 장선미 2003.05.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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