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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어느 동성애자의 자살 소식 을 듣고 또 그 자살 이유가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사회의 모진 압력때문이라는걸 알았을때 약간의 허무함이 내곁을 스치는것 같아 섬뜩한 느낌입니다 왜 그렇게 막힌 사고 방식으로 자기와 맞지 않는건 막으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회 입니다 일단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마져도 이해 할수없는 집단과 비정상적인 사고로 평범하지 않은것을 적대시 하려고만 합니다 이제는 제발 이러한 생각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상식을 잃어버린 자들에 의해 이들의 삶이 짓밟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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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568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06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61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36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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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형!! 성준 2004.09.11 2440
52 갈증...... hanki 2004.09.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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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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