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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어느 동성애자의 자살 소식 을 듣고 또 그 자살 이유가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사회의 모진 압력때문이라는걸 알았을때 약간의 허무함이 내곁을 스치는것 같아 섬뜩한 느낌입니다 왜 그렇게 막힌 사고 방식으로 자기와 맞지 않는건 막으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회 입니다 일단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마져도 이해 할수없는 집단과 비정상적인 사고로 평범하지 않은것을 적대시 하려고만 합니다 이제는 제발 이러한 생각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상식을 잃어버린 자들에 의해 이들의 삶이 짓밟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17
198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8
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81
196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19
195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35
194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073
193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52
192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16
191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57
190 가책 눈물 2003.05.03 1818
189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71
188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2
187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54
186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659
185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81
184 당신의 가는 길에.. 원희영 2003.05.03 2176
183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임태훈 2003.05.03 2207
182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2003.05.03 3093
181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561
180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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