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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어느 동성애자의 자살 소식 을 듣고 또 그 자살 이유가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사회의 모진 압력때문이라는걸 알았을때 약간의 허무함이 내곁을 스치는것 같아 섬뜩한 느낌입니다 왜 그렇게 막힌 사고 방식으로 자기와 맞지 않는건 막으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사회 입니다 일단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 마져도 이해 할수없는 집단과 비정상적인 사고로 평범하지 않은것을 적대시 하려고만 합니다 이제는 제발 이러한 생각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상식을 잃어버린 자들에 의해 이들의 삶이 짓밟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296
338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1
337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5
336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62
335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13
334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293
3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295
332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creature 2003.04.29 1303
331 일상...... bitfaster 2003.04.29 1288
3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289
329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6
328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43
327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6
326 부디 편히 가십시요. Satyros 2003.04.29 1302
325 부디 평안하시기를... 2003.04.29 1300
324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61
323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64
322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503
321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5
320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인련 2003.04.29 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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