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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4 23:42

눈물 뿐...

조회 수 1896 댓글 0
어떤 생각을 하신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소수에 의해 목을 조여오는 느낌.. 그 느낌 지금 제가 격고 있거든요... 님의 소식을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최후의 선택을 하신 당신을 이해합니다. 너무 많이 힘들으셨겠지요.. 너무 힘든 나머지 선택을 하게 이것이겠지요.. 오늘 정말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반의 죽음에 대해.. 사회의 편견과 생각.. 정말 눈물뿐이 안 나옵니다.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세요.. 이 말뿐이 할 말이 없네요.. 님은 마지막 죽음을 생각한 이반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신 분 같아요.. 정말.. 이젠 힘들지 마세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에게 죽음이란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편안히 잠 드세요..

  1. No Image 06May
    by 인도
    2003/05/06 by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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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2. No Image 06May
    by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by 성/성차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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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3. No Image 06May
    by 연대메세지
    2003/05/06 by 연대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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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4. No Image 06May
    by 시샘
    2003/05/06 by 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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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의 명복을 빌며

  5. No Image 06May
    by 전선구
    2003/05/06 by 전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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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 맞고 떠나는가

  6. No Image 06May
    by 이주영
    2003/05/06 by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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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7. No Image 06May
    by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by 동인련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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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8. No Image 05May
    by SECOND_M
    2003/05/05 by SECOND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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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9. No Image 05May
    by 룰리베린
    2003/05/05 by 룰리베린
    Views 1768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10. No Image 05May
    by 지혜
    2003/05/05 by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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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11. No Image 05May
    by 펌
    2003/05/05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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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12. No Image 05May
    by 권영식
    2003/05/05 by 권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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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13. No Image 05May
    by 동인련
    2003/05/05 by 동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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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14. No Image 05May
    by 여기동
    2003/05/05 by 여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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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제에 다녀와서

  15. No Image 05May
    by 애도
    2003/05/05 by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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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No Image 05May
    by 휴
    2003/05/05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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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17. No Image 04May
    by 나는바보테츠
    2003/05/04 by 나는바보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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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뿐...

  18. No Image 04May
    by 러빙
    2003/05/04 by 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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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19. No Image 04May
    by 성숙한달빛
    2003/05/04 by 성숙한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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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20. No Image 04May
    by 새로남
    2003/05/04 by 새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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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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