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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게이로 태어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이땅의 성적소수자들의 슬픈 한면을 목격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성적소수자들의 자살률이 일반인구보다 높다는 것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연구된바 있습니다. 한국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갖고 무지의 세상을 깨우치는데 노력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정체성은 선천성이고 결코 오염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한국인들은 아직까지 게이를 변태로 밖에는 보지 않는 무서운 현실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서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Date2003.05.06 By인도 Views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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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Date2003.05.06 By성/성차권리연합 Views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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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Date2003.05.06 By연대메세지 Views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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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고인의 명복을 빌며

    Date2003.05.06 By시샘 Views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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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봄비 맞고 떠나는가

    Date2003.05.06 By전선구 Views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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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Date2003.05.06 By이주영 Views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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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Date2003.05.06 By동인련 지지자 Views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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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Date2003.05.05 BySECOND_M Views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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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Date2003.05.05 By룰리베린 Views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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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Date2003.05.05 By지혜 Views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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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Date2003.05.05 By Views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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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Date2003.05.05 By권영식 Views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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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Date2003.05.05 By동인련 Views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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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추모제에 다녀와서

    Date2003.05.05 By여기동 Views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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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5.05 By애도 Views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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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Date2003.05.05 By Views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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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눈물 뿐...

    Date2003.05.04 By나는바보테츠 Views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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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Date2003.05.04 By러빙 Views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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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Date2003.05.04 By성숙한달빛 Views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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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하늘나라에서

    Date2003.05.04 By새로남 Views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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