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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게이로 태어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이땅의 성적소수자들의 슬픈 한면을 목격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성적소수자들의 자살률이 일반인구보다 높다는 것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연구된바 있습니다. 한국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갖고 무지의 세상을 깨우치는데 노력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정체성은 선천성이고 결코 오염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한국인들은 아직까지 게이를 변태로 밖에는 보지 않는 무서운 현실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서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당신! 영지 2004.03.28 2166
238 당신의 가는 길에.. 원희영 2003.05.03 2176
237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lovemind 2003.04.30 1852
236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12
235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67
234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68
233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17
232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성숙한달빛 2003.05.04 3140
231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레이 2003.05.13 2368
230 동성애 차별 비관해 10대 자살 mbc 2003.04.29 2316
229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406
228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18
227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김선호 2003.04.30 1558
226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현아 2005.04.21 2537
225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698
224 드디어, 이경 2004.02.23 1998
223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01
222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이은숙 2003.04.29 1814
221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57
22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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