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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037 댓글 0
하나님.. 여자 남자를 왜 만드셨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머가 어때요.. 답답해요.. 답답해요.. 뭐든 하실 수 있다면서요.. 살리세요.. 살려주세요.. 여자가 여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남자가 남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자신의 성별 싫어서 바꾸는게 왜안돼요? 답답하다구요!!!!!! 19살.. 죽어야 하는 나이입니까.. 자기 숨을 자기가 끊어야 했던 사람.. 그마음..헤아려 주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도 사랑합니다. 남들하는 사랑 우리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운것들.. 내버려 두시고.. 왜..우리보고 드럽다..하십니까.. 왜..우리만 안된다고 하십니까.. 세상이 싫네요.. 꼴보기도 싫은 세상.. 악으로 살랍니다- 내가 그들보다 높아져서.. 세상을 깔아 뭉개며 바라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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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296
218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LGBT그룹 2003.05.04 2097
217 안녕히. SoD 2003.04.29 1894
216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56
215 안녕,, file 영지 2003.05.24 2165
214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76
213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36
212 아쉬움.. 수진 2003.04.29 1296
211 아마도.. 惡夢 2003.04.29 1671
210 아.. 영지 2005.04.05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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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심심하지? 유결 2003.12.14 2377
207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4
206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17
205 세인이에게... GaRanSia 2005.04.14 2644
204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04
203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0
202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러빙 2003.05.04 2192
201 설헌에게.. 최이연 2003.04.29 2218
200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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