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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041 댓글 0
하나님.. 여자 남자를 왜 만드셨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머가 어때요.. 답답해요.. 답답해요.. 뭐든 하실 수 있다면서요.. 살리세요.. 살려주세요.. 여자가 여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남자가 남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자신의 성별 싫어서 바꾸는게 왜안돼요? 답답하다구요!!!!!! 19살.. 죽어야 하는 나이입니까.. 자기 숨을 자기가 끊어야 했던 사람.. 그마음..헤아려 주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도 사랑합니다. 남들하는 사랑 우리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운것들.. 내버려 두시고.. 왜..우리보고 드럽다..하십니까.. 왜..우리만 안된다고 하십니까.. 세상이 싫네요.. 꼴보기도 싫은 세상.. 악으로 살랍니다- 내가 그들보다 높아져서.. 세상을 깔아 뭉개며 바라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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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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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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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5.03 By루시퍼 Views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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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5.02 By Views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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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내일 모레 발표에요..

    Date2003.06.28 By영지 Views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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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Date2003.05.02 By민사랑 Views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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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추모제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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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5.03.13 By단영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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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Date2003.05.06 By이주영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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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Date2003.05.04 By悲가 내렸으면 Views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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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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