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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041 댓글 0
하나님.. 여자 남자를 왜 만드셨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머가 어때요.. 답답해요.. 답답해요.. 뭐든 하실 수 있다면서요.. 살리세요.. 살려주세요.. 여자가 여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남자가 남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자신의 성별 싫어서 바꾸는게 왜안돼요? 답답하다구요!!!!!! 19살.. 죽어야 하는 나이입니까.. 자기 숨을 자기가 끊어야 했던 사람.. 그마음..헤아려 주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도 사랑합니다. 남들하는 사랑 우리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운것들.. 내버려 두시고.. 왜..우리보고 드럽다..하십니까.. 왜..우리만 안된다고 하십니까.. 세상이 싫네요.. 꼴보기도 싫은 세상.. 악으로 살랍니다- 내가 그들보다 높아져서.. 세상을 깔아 뭉개며 바라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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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러빙 2003.05.04 2196
198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성숙한달빛 2003.05.04 3144
197 하늘나라에서 새로남 2003.05.04 2174
196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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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태 2003.05.03 2216
185 ▶◀ 먼저 간 윤 君 에게! 전 진 2003.05.03 2278
184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896
183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가노 2003.05.03 2619
182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2003.05.03 2042
181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6
180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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