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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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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소수자의 인권은 더이상 외면되거나 왜곡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 사랑이 동성애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다는 것은 다수의 폭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동성애자는 누구나 고인과 같은 고민을 많게나 적게 겪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조금씩 더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기다리줄 아는 자만이 긍정적인 결과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런 믿음만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안녕,,

    Date2003.05.24 By영지 Views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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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힘 좀 주라...

    Date2003.05.21 By설탕 Views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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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Date2003.05.20 By기타 나머지 조문들 Views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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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함께.

    Date2003.05.17 By전관수 Views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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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Date2003.05.16 By청담 Views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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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Date2003.05.13 By조문 Views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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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Date2003.05.13 By레이 Views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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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Date2003.05.12 By여인...3 Views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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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추모합니다.

    Date2003.05.11 Bycs Views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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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추모 배너..

    Date2003.05.11 BySECOND_M Views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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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추모제 날...

    Date2003.05.10 By설탕 Views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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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Date2003.05.09 By최안현숙 Views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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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Date2003.05.08 By그대의친구 Views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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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Date2003.05.08 By방극남 Views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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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Date2003.05.08 By지혜 Views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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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Date2003.05.08 By이성윤 Views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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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Date2003.05.07 ByHELAS Views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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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Date2003.05.07 By시로 Views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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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Date2003.05.07 By유고슬라비아 Views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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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추모합니다

    Date2003.05.07 By사도 View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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