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54 댓글 0
성적 소수자의 인권은 더이상 외면되거나 왜곡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 사랑이 동성애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다는 것은 다수의 폭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동성애자는 누구나 고인과 같은 고민을 많게나 적게 겪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조금씩 더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기다리줄 아는 자만이 긍정적인 결과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런 믿음만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04
23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09
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50
2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02
235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08
234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07
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allow 2003.04.30 1302
232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359
231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671
230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70
229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46
228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374
227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09
226 고인의 명복을 ... 락이 2003.05.01 1307
225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05
224 고이 잠드소서 航海日誌 2003.05.01 1299
223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41
222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지혜 2003.05.01 1772
221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387
220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