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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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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소수자의 인권은 더이상 외면되거나 왜곡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그 사랑이 동성애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다는 것은 다수의 폭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동성애자는 누구나 고인과 같은 고민을 많게나 적게 겪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조금씩 더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기다리줄 아는 자만이 긍정적인 결과를 갖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런 믿음만이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1.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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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처음으로 뵈었어요.

    Date2003.11.24 By혜인 Views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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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새해!

    Date2005.01.30 By영지 Views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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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녕하세요.

    Date2004.05.03 By러념 Views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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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Date2003.07.14 By흐르는 물 Views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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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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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 곳은 아름다운지...

    Date2004.01.13 By洪女 Views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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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생각났어요..

    Date2003.12.28 By영지 Views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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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Date2003.05.07 ByHELAS Views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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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늘 이사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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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가시는길은 행복하시기를...

    Date2003.05.08 By그대의친구 Views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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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추모합니다

    Date2003.08.09 By한나 Views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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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오랜만이다.

    Date2004.08.02 By태희 Views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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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Date2003.05.04 By그리운 이 Views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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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나에요

    Date2003.08.10 By영지 Views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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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Date2003.05.05 By Views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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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너무 오래간만이죠?

    Date2004.12.19 By그대의친구 Views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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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보고싶어요.

    Date2003.06.21 By관수 Views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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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눈물과 함께...

    Date2003.06.01 By초록 Views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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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Date2003.05.08 By방극남 Views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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