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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503 댓글 0
어제 경상대에 동성애강연회하려구 사무국장이랑 같이 진주다녀왔어. 8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강연을 듣고 토론했어. 오랜만에 서울을 떠나는거라 좋기는 했는데.. 올 봄엔 자꾸만 비가 내려서 우울해. 너는 화창한 날씨에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을 좋아하잖아. 잘 있니? 나는 네 소식이 참 궁금하다. 이젠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너이지만, 그래도 참 궁금해. 이제 우리도 많이 안정이 되어가고 궤도를 되찾고 있지만.. 글쎄...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 널 웃으며 추억하려면. 잘 지내렴. 누나가 자꾸만 게을러지려하면 네가 질책해주렴. 보고싶다..

  1. No Image 06Aug
    by 현성
    2003/08/06 by 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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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이네..

  2. No Image 02Aug
    by 태희
    2004/08/02 by 태희
    Views 2136 

    오랜만이다.

  3. No Image 07Jun
    by 수진
    2003/06/07 by 수진
    Views 1770 

    오랜만에 왔어요..

  4. No Image 01Nov
    by 해와
    2007/11/01 by 해와
    Views 5940 

    오랜만에 다시 왔죠?^^

  5. No Image 07Aug
    by 지혜
    2003/08/07 by 지혜
    Views 2778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6. No Image 29Sep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8/09/29 by 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 4813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7. No Image 08May
    by 지혜
    2003/05/08 by 지혜
    Views 2503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8. No Image 01May
    by 종익
    2003/05/01 by 종익
    Views 1516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9. No Image 01Jun
    by 영지
    2003/06/01 by 영지
    Views 2154 

    오늘 이사했대요

  10. No Image 30Apr
    by 지혜
    2003/04/30 by 지혜
    Views 1392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11. No Image 30Apr
    by 영신
    2003/04/30 by 영신
    Views 1315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12. No Image 24Apr
    by 권
    2005/04/24 by
    Views 2726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13. No Image 04May
    by 화랑(花郞)
    2003/05/04 by 화랑(花郞)
    Views 1862 

    어제...

  14. No Image 04May
    by 영지
    2003/05/04 by 영지
    Views 1966 

    어제 추모제

  15. No Image 12Jan
    by ㄹ
    2008/01/12 by
    Views 5888 

    어떻게 그럴수가.....

  16. No Image 28Jun
    by 설탕
    2003/06/28 by 설탕
    Views 1675 

    어느 때보다...

  17. No Image 30Apr
    by 이영규
    2003/04/30 by 이영규
    Views 1370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18. No Image 02Jul
    by 설탕
    2004/07/02 by 설탕
    Views 2363 

    애기야

  19. No Image 12May
    by 여인...3
    2003/05/12 by 여인...3
    Views 2432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20. No Image 01May
    by 이훈규
    2003/05/01 by 이훈규
    Views 1405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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