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네 시를 읽다가 중간에 삑사리가 났어.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넘어갔지만 혼자서 얼마나 창피해 했던지...
다 읽고 나서 "쾅쾅 부분 잘 했어"라는 말에 혼자 웃었단다.
너의 시가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구나.
p.s 너의 추모제 날,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애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쪼끔 시무룩해 했어. 미안하다, 중요한 날 딴 생각해서;;
차마.
차별 비관 10대 동성애자 목매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처음으로 뵈었어요.
처음이에요.
추모 배너..
추모글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추모드립니다
추모제 날...
추모제에 다녀와서
추모하며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