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tgnet에 들어갔다가 기사를 읽게되어서
알게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떠나는 친구에게...
드디어,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동성애 차별 비관해 10대 자살
더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길...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당신의 가는 길에..
당신!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