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6.03 15:26

미안해요.

조회 수 2302 댓글 0
나 힘들때 이렇게 생각나서 들려보고. 추모기도회한다는 얘기듣고. 생각이 나서 왔어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전생은 있는건지 그래서 많이 궁금해요. 어디에서 뭐하고있는지 우리를 보고있는건지. 나 많이 지쳤나봐요.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나 자신조차도 이제는 미워질려고해요.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지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36
258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80
257 내일 모레 발표에요.. 영지 2003.06.28 2070
256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81
25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1
254 너무 늦은 추모군뇨... 추모합니다 2003.09.20 2119
253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23
252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돌아온탕자 2005.07.08 3017
251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2
250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39
249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4
248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19
24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비트 2003.04.30 1303
24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794
245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896
244 눈물과 함께... 초록 2003.06.01 2122
243 늦었지만 추모를... 김주원 2003.09.02 2176
24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흐르는 물 2003.07.14 2156
241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0
240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이얀 2003.04.29 22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