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때 이렇게 생각나서
들려보고.
추모기도회한다는 얘기듣고.
생각이 나서 왔어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전생은 있는건지
그래서 많이 궁금해요.
어디에서 뭐하고있는지
우리를 보고있는건지.
나 많이 지쳤나봐요.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나 자신조차도 이제는 미워질려고해요.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지네요.
..
명복을 ...
명복을 빌어요~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삼가 빕니다.
몇일째 한적하다...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몰랐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뭐라고 써야 될지...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미소만이 가득하길..
미안합니다..
미안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