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6.07 23:37

오랜만에 왔어요..

조회 수 1765 댓글 0
동인련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느끼시고 있죠? 뭐 저를 기억이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꿋꿋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어흑...ㅡㅜ 요즘에 다들 정신없네요.. 저도 수능준비에 정신없고.. 참, 영지씨 잘 되게 하늘에서 좀 도와줘요.. 그래야 저도 샘나서 더 열심히 공부하죠..^^;; 힘들다는 게..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인데, 괜한 걱정을 하고, 시간을 버린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누군가에게 한 없이 얘기만 하고 싶을때.. 찾아갈 사람이 없다는 것도 그렇고.. 한 가지 부탁드려도 되요? 가끔...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을 때.. 현석씨께 글을 쓸게요.. 물론 답을 기대하지는 않는 다는 거... 아시죠? 지금 제 복잡한 마음은... 얘기하고 싶어도 설명한 길이 없어, 이렇게 이상한 얘기만 늘어놓고 가야겠네요.. 다음에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 동안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48
258 이런일이....... MARK ZORO 2003.06.09 2228
257 이곳에 들러서 - clash 2006.07.17 6337
256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형진 2003.10.24 3370
255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1
254 육우당을 품어 주소서 막걸리취한고양이 2013.03.26 2323
253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0
252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66
2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377
250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푸른유리 2008.04.19 6004
249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유고슬라비아 2003.05.07 4932
248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알다가도 모를 2005.09.01 3008
247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370
246 욕우당인지 먼지.. 김선호 2003.04.30 1506
245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조문 2003.05.13 2763
244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기타 나머지 조문들 2003.05.20 2952
243 왜죠? 제 눈에 흐르는... 루시퍼 2003.05.03 2081
242 왜... 영지 2004.04.26 2313
241 오빠들..잘 있죠? ☆미르★ 2003.11.04 2224
240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3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