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동성애자는 아님니다.
잘 가는 사이트에서 글 하나를 읽고
추모하는 글을 하나 올려보자란 의미로 왔습니다.
19살이면 아직 꿈도 많을 나이인데
단지 타인과 다른 세계관에서 산다고 눈총받고
손가락질 받는 이 사회가...참
암울하군요
고인의 영혼이 부디 좋은곳으로 가기를..........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왜...
그대의 생일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미안해요.
....
이보아!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아..
▶◀ 먼저 간 윤 君 에게!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故 六友堂 에 부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부디 좋은 곳 가소서.
나야..
추모드립니다
갈증......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함께.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