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결심이 흐려져간다.
뿌연 하늘만큼이나 내 마음도. 머리속도..뿌옇다.
너무 피곤하다.
왜 사람들은 서로를 상처입히지?
그런게 정말 필요한걸까?
현실에 매몰된 나는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했어.
나에게도 장자의 깨달음이 필요할까?
자꾸만 네가 보고싶어진다.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뭐라고 써야 될지...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자꾸만.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어제 추모제
메이데이 갔다왔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드디어,
지금
추모합니다
편히쉬세요.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