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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647 댓글 0
8월 7일은 고 육우당의 생일입니다. 벌써 육우당이 떠난 지 석달이 넘어가는군요. 역시 남은 사람은 어찌됐건 사는군요. 죽은자의 생일을 챙기는게 부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그 생전의 얼굴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같이 갑시다. 8월 7일 오전 10시까지 동인련 사무실로 오세요 그럼 부평으로 가서 육우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08
278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죄송합니다 2003.04.29 1438
277 그 곳은 아름다운지... 洪女 2004.01.13 2152
276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370
275 그곳에선 행복하길.. liar 2003.04.30 1327
274 그곳에선 행복하길... 하늘이 2003.04.29 1284
273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298
272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05
271 그대의 생일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그대의친구 2003.08.07 2311
27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41
269 그럴 수 밖에 없는... wind 2003.06.09 2093
268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5
267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03
266 기억. 나라 2003.04.29 1297
265 기억들... 골드문도 2003.04.29 1693
264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영원 2003.04.29 1302
263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4
262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3
261 나야.. 지혜 2003.04.29 2254
260 나에요 영지 2003.08.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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