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명복을 삼가 빕니다.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Re: 이곳에 들러서 -
이곳에 들러서 -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 되어”를 판매합니다.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오랜만에 다시 왔죠?^^
잘.
어떻게 그럴수가.....
몇일째 한적하다...
몰랐어요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살아 간다는 것
설마했는데..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故육우당의 생일을 맞아.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