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24 댓글 0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1. 님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 Views1295
    Read More
  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Date2003.07.14 By흐르는 물 Views2161
    Read More
  3. 늦었지만 추모를...

    Date2003.09.02 By김주원 Views2181
    Read More
  4. 눈물과 함께...

    Date2003.06.01 By초록 Views2127
    Read More
  5. 눈물 뿐...

    Date2003.05.04 By나는바보테츠 Views1899
    Read More
  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Date2005.02.24 By승우 Views2799
    Read More
  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Date2003.04.30 By비트 Views1307
    Read More
  8.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Date2003.05.01 By여기동 Views1323
    Read More
  9.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Date2003.05.02 By녹색이스크라 Views1928
    Read More
  10.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Date2003.08.07 By오시리스 Views2444
    Read More
  11.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Date2003.05.03 By지혜 Views2436
    Read More
  12.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Date2005.07.08 By돌아온탕자 Views3022
    Read More
  13. 너무 오래간만이죠?

    Date2004.12.19 By그대의친구 Views2128
    Read More
  14. 너무 늦은 추모군뇨...

    Date2003.09.20 By추모합니다 Views2124
    Read More
  1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Date2003.04.30 By Views1375
    Read More
  16.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Date2003.05.03 By설탕 Views2285
    Read More
  17. 내일 모레 발표에요..

    Date2003.06.28 By영지 Views2075
    Read More
  18. 남 얘기같지가 않군...

    Date2003.05.01 Bynewest Views1484
    Read More
  1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Date2003.04.30 By태지매니아 Views1340
    Read More
  20. 나에요

    Date2003.08.10 By영지 Views21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