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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28 댓글 0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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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14
178 살아 간다는 것 현아 2008.04.24 5184
177 사진 유결 2004.04.21 2202
176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40
175 빨리 가버린 당신에게 이경 2010.06.28 4108
174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65
173 부디.. 8con 2003.04.30 1298
172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303
171 부디 평안하시기를... 2003.04.29 1308
170 부디 편히 가십시요. Satyros 2003.04.29 1310
169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홍복 2003.04.30 1418
168 부디 좋은 곳 가소서. 사탕 2003.04.29 2270
167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Karma 2003.04.29 1709
166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45
165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289
164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9
163 보고싶어요. 관수 2003.06.21 2131
162 보고싶다. 2003.12.08 2177
161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04
160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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