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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24 댓글 0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5
278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34
277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567
276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58
27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29
274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08
273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36
27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92
271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40
27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02
269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08
268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92
267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2003.04.30 1320
266 차마. 모모 2003.04.30 1299
265 부디.. 8con 2003.04.30 1294
264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297
263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이조소현 2003.04.30 1310
262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영민 2003.04.30 2271
261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4
26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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