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19 댓글 0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2003.04.29 2502
278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501
277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지혜 2003.05.08 2498
276 힘 좀 주라... 설탕 2003.05.21 2488
275 현석이에게.. 박우식 2003.10.14 2486
274 ... 지혜 2003.12.26 2485
273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476
272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474
271 현석쓰~ 유결 2004.04.13 2460
27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최안현숙 2003.05.09 2457
269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오시리스 2003.08.07 2439
268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영지 2003.10.23 2438
267 형!! 성준 2004.09.11 2435
26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2
265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0
264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여인...3 2003.05.12 2427
263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3
262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NOx 2003.10.01 2417
261 현석아 생일 축하해 승우 2003.08.08 2411
260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연합뉴스 2003.04.29 24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