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봄이 오고 있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추모제에 다녀와서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내일 모레 발표에요..
명복을 빌어요~
왜죠? 제 눈에 흐르는...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4월이 오면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봄비 맞고 떠나는가
미안합니다..
10대 동성애자 스스로 목숨 끊어
죽은 후 가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너무 늦은 추모군뇨...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