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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10.27 03:35

지금

조회 수 2009 댓글 0
너 보내면서, 다시는 너처럼 아파하는 아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지금의 난 아무것도 이룬 게 없어. 도대체 뭘 하고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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