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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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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 이 아픈 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동성애자로써 참아야 했던 수 많은 아픈 시간들이 있었을줄 압니다. 당신의 숭고한 죽음앞에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기만 합니다.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제가 오늘따라 비참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얼마전에 군에서 제대해서 당신의 이름을 오늘 처음 듣게 되었지만, 언제간 한번쯤은 스쳐지나쳤을 분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말로도 당신의 고귀한 죽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아픔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히 잠드소서.

  1. 미안해!

    Date2004.04.25 By소원 Views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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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진

    Date2004.04.21 By유결 Views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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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현석쓰~

    Date2004.04.13 By유결 Views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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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신!

    Date2004.03.28 By영지 Views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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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Date2004.03.08 By관수 Views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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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드디어,

    Date2004.02.23 By이경 Views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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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 하세요!!

    Date2004.02.09 By조한 Views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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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Date2004.01.16 By기동 Views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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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 곳은 아름다운지...

    Date2004.01.13 By洪女 Views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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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Date2004.01.13 By지혜 Views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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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무슨 말을 해야 할지.

    Date2004.01.09 ByEd Views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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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4년을 알리는 종소리 들었어?

    Date2004.01.01 By소원 Views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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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생각났어요..

    Date2003.12.28 By영지 Views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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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Date2003.12.26 By지혜 Views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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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심심하지?

    Date2003.12.14 By유결 Views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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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보고싶다.

    Date2003.12.08 By Views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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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Date2003.12.03 By지혜 Views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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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처음으로 뵈었어요.

    Date2003.11.24 By혜인 Views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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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빠들..잘 있죠?

    Date2003.11.04 By☆미르★ Views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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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지금

    Date2003.10.27 By설탕 View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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