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4.25 23:35

미안해!

조회 수 2613 댓글 0
그동안 나의 기억속에서 아련히 잊어져가던 형... 글어닥아..얼마전 형추모식이란말에.,.,,난꼭참석하겟다고.. 말햇었는데... 형아 미안해.. 미안하단말뿐이할말이없네. 형이갈때... 옆에서 지켜주지도몬하그.. 토욜날 형아추모식이라고해서 갈려고햇는데 미용실이넘늦게끈나서... 가지도몬햇어.. 토욜날이 형추모식이라서 글언진 몰라도 갠시리 아침브터 형아 생각나그 눈물이핑돌더라... 그리고 오늘 형아한테 찾아간다고해서 나드 쉬는날이라서 형아한테 가볼려고햇는데 늦잠자는 바람에 몬갔어.. 미안해.. 작년 크리스마스때 형아한테 간게 마지막이 었는데 가서 담에 또 형찾으러 갈꺼라고 했었는데.. 이안해.. 형얼굴이보그싶어서.. 오늘 형이랑나랑 가치 가입한 카페를 뒤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강승 2003.04.30 1392
78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392
77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387
76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83
7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375
74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374
73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374
72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374
71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70
70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규 2003.04.30 1370
69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8
68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359
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50
66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과자군 2003.04.29 1348
65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46
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45
63 편안하게..가십시오.. 잊을수가 없어 2003.04.29 1344
62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03.04.30 1343
61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41
60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40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