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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4.26 00:27

왜...

조회 수 2318 댓글 0
왜 갔어요... 왜.... 왜죽었냐고 당신... ..... 어떻게 그렇게 고운사람을 두고 혼자 갈수가 있어요..... 당신,, 너무 매정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떠난걸 이해하고 원망 안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너무 원망하고 싶네요.. 가지말지.... 가지말지...... 부질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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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고인의 명복읍 빕니다. 天愛 2003.04.29 1300
302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292
301 기억. 나라 2003.04.29 1301
300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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