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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7.02 02:55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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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 주라. 이마에 내천자 그리는 것과 손바닥에 사람인자 쓰는 것중에 어느 것이 현명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