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11.24 22:16

이보아!

조회 수 2285 댓글 0
추운데, 창가에서 잘 견디고 있나 모르겠네. 소원이가 어제 쉰다고 너한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어제 약속이 있어서 못갔어. 소원이도 못갔나보더라고. 에혀. 네 1주기에도 못갔는데, 여태 못가는구나. 연말이라서 또 정신없는 일정들이 앞에 놓여있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뒤지다가, 항상 니 사진들을 보게 돼. 볼 때 마다 니 생각이 나네. 지금 같이 있다면.. 이라는 작은 아쉬움은 늘 남는구나. 그래도 뭐, 넌 같이 있는것일테니까. 암튼, 꼭.. 조만간 찾아갈께. 추워도 즐겁게 지내길...

  1. .. 네가 조금 미워졌어....

    Date2004.04.26 By형진 Views2568
    Read More
  2. 미안허이~

    Date2004.04.26 By유결 Views2406
    Read More
  3. 안녕하세요.

    Date2004.05.03 By러념 Views2161
    Read More
  4. 힘든 와중에.

    Date2004.05.22 By이경 Views2336
    Read More
  5. 애기야

    Date2004.07.02 By설탕 Views2363
    Read More
  6. 오랜만이다.

    Date2004.08.02 By태희 Views2136
    Read More
  7. 형!!

    Date2004.09.11 By성준 Views2440
    Read More
  8. 갈증......

    Date2004.09.29 Byhanki Views2243
    Read More
  9. 육우당에게

    Date2004.10.30 By연. Views2971
    Read More
  10. 육우당에게

    Date2004.10.30 By연. Views2382
    Read More
  11. 이보아!

    Date2004.11.24 By유결 Views2285
    Read More
  12. 너무 오래간만이죠?

    Date2004.12.19 By그대의친구 Views2128
    Read More
  13. 새해!

    Date2005.01.30 By영지 Views2162
    Read More
  14.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Date2005.02.24 By승우 Views2799
    Read More
  15. 봄이 오고 있답니다^^

    Date2005.03.13 By단영 Views2041
    Read More
  16. 4월이 오면

    Date2005.03.31 By이경 Views2098
    Read More
  17. 이제 곧..

    Date2005.04.03 By1 Views1846
    Read More
  18. 아..

    Date2005.04.05 By영지 Views2284
    Read More
  19. 홍보를 마치고

    Date2005.04.12 By Views2543
    Read More
  2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Date2005.04.12 By Views27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