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11.24 22:16

이보아!

조회 수 2280 댓글 0
추운데, 창가에서 잘 견디고 있나 모르겠네. 소원이가 어제 쉰다고 너한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어제 약속이 있어서 못갔어. 소원이도 못갔나보더라고. 에혀. 네 1주기에도 못갔는데, 여태 못가는구나. 연말이라서 또 정신없는 일정들이 앞에 놓여있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뒤지다가, 항상 니 사진들을 보게 돼. 볼 때 마다 니 생각이 나네. 지금 같이 있다면.. 이라는 작은 아쉬움은 늘 남는구나. 그래도 뭐, 넌 같이 있는것일테니까. 암튼, 꼭.. 조만간 찾아갈께. 추워도 즐겁게 지내길...

  1. 홍보를 마치고

    Date2005.04.12 By Views2538
    Read More
  2. 아..

    Date2005.04.05 By영지 Views2279
    Read More
  3. 이제 곧..

    Date2005.04.03 By1 Views1841
    Read More
  4. 4월이 오면

    Date2005.03.31 By이경 Views2092
    Read More
  5. 봄이 오고 있답니다^^

    Date2005.03.13 By단영 Views2036
    Read More
  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Date2005.02.24 By승우 Views2794
    Read More
  7. 새해!

    Date2005.01.30 By영지 Views2157
    Read More
  8. 너무 오래간만이죠?

    Date2004.12.19 By그대의친구 Views2123
    Read More
  9. 이보아!

    Date2004.11.24 By유결 Views2280
    Read More
  10. 육우당에게

    Date2004.10.30 By연. Views2377
    Read More
  11. 육우당에게

    Date2004.10.30 By연. Views2966
    Read More
  12. 갈증......

    Date2004.09.29 Byhanki Views2238
    Read More
  13. 형!!

    Date2004.09.11 By성준 Views2435
    Read More
  14. 오랜만이다.

    Date2004.08.02 By태희 Views2131
    Read More
  15. 애기야

    Date2004.07.02 By설탕 Views2358
    Read More
  16. 힘든 와중에.

    Date2004.05.22 By이경 Views2331
    Read More
  17. 안녕하세요.

    Date2004.05.03 By러념 Views2156
    Read More
  18. 미안허이~

    Date2004.04.26 By유결 Views2401
    Read More
  1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Date2004.04.26 By형진 Views2562
    Read More
  20. 왜...

    Date2004.04.26 By영지 Views23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