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2004년을 알리는 종소리 들었어?
“인간대우 못받아 가슴아파” 10代 동성애자 비관자살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자유롭게 표현하시며 살아가세요..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동성애 차별 괴로웠다” 10代 목매
중복 4.29 동성애자 결혼·입양 합법화해야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비관한 한 10대 동성애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육우당에게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