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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475 댓글 0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곳을 들르게되면서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 세상에는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일반여성입니다만 자기와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적소수자분들 장애인들 그밖에 수많은 소외당한영혼들이 결코 이땅에서 다시는 이런 슬픔을 겪지 않도록 우리모두가 마음을 열고 껍데기가 아닌 영혼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다시한번 모든 아픈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296
338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0
337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4.29 1315
336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62
335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홈런 2003.04.29 1313
334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292
3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294
332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creature 2003.04.29 1302
331 일상...... bitfaster 2003.04.29 1287
3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288
329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396
328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43
327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06
326 부디 편히 가십시요. Satyros 2003.04.29 1302
325 부디 평안하시기를... 2003.04.29 1300
324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561
323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동인련 2003.04.29 3460
322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동인련 2003.04.29 2498
321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동인련 2003.04.29 2421
320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인련 2003.04.29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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