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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5.04.17 06:35

토요일

조회 수 2587 댓글 0
토요일에 보는건가. 후후 그날, 없는 주머니 털어서라도 던힐 한 갑 사가야하는데 말이다. 벌써.. 2년이나 지난건가. 시간 참 더럽게 빨리 지나간다. 그런데.. 세상은 너무도 더디구나. 변하질 않아... 냠.. 겨우 2년인데 너무 섣부른 생각이겠지. 그냥. 깜찍한 위장...을 말하던 니 목소리가 듣고싶네. 토욜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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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01
60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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