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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3017 댓글 0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이 보아라 꿈에서 너를 볼까 했는데... 기일이 되었는데 너를 뿌렸던 가평의 작은 절 계곡이 이젠 어딘지도 모르겠구나. 감옥에 갇혀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세인이와 육우당의 영혼 그리고 에이즈로 죽은 루까형과 민숙이 누나의 영혼이 편안한 곳에서 안식을 찾고 그곳에서 차별없는 평등과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 드리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단다. 그래도 해가 되면 너를 잊지 않고 너를 위해 추모 해 주는 수많은 성적소수자들이 있지 않니 그리고 이렇게 홈페이지도 이쁘게 만들었고, 그러니까 네가 이들을 위해서 그곳에서 빌어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세인아! 내년 기일에는 꼭 너를 찾아 가도록 하마 천대받고 없신 여김을 더 이상 당하지 않고 상처 받지 않도록 함께 기도 하자. 너를 사랑하는 언니가

  1. No Image 17Jul
    by clash
    2006/07/17 by c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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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들러서 -

  2. No Image 05May
    by 권
    2006/05/05 by
    Views 5771 

    몇일째 한적하다...

  3. No Image 25Apr
    by 동인련
    2006/04/25 by 동인련
    Views 8381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 No Image 14Apr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by 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 5459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5. No Image 10Apr
    by 누나야
    2006/04/10 by 누나야
    Views 5174 

    설마했는데..

  6. No Image 11Mar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by 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 4612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7. No Image 06Mar
    by 해와
    2006/03/06 by 해와
    Views 3930 

    처음이에요.

  8. No Image 21Feb
    by 권
    2006/02/21 by
    Views 4280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9. No Image 21Feb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by 동성애자인권연대
    Views 3906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0. No Image 16Sep
    by 김준영
    2005/09/16 by 김준영
    Views 3494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11. No Image 01Sep
    by 알다가도 모를
    2005/09/01 by 알다가도 모를
    Views 3008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12. No Image 08Jul
    by 돌아온탕자
    2005/07/08 by 돌아온탕자
    Views 3017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13. No Image 24Apr
    by 권
    2005/04/24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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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14. No Image 23Apr
    by 나비
    2005/04/23 by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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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15. No Image 22Apr
    by 천세아
    2005/04/22 by 천세아
    Views 2851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No Image 21Apr
    by 현아
    2005/04/21 by 현아
    Views 2537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17. No Image 17Apr
    by 유결
    2005/04/17 by 유결
    Views 2582 

    토요일

  18. No Image 14Apr
    by GaRanSia
    2005/04/14 by GaRanSia
    Views 2644 

    세인이에게...

  19. No Image 13Apr
    by 차별없는세상
    2005/04/13 by 차별없는세상
    Views 2476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20. No Image 12Apr
    by 권
    2005/04/12 by
    Views 2698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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