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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6.05.05 23:30

몇일째 한적하다...

조회 수 5771 댓글 0
여긴 지금 비가오고 있어. 추모의 밤도 끝나고 추모집 모금도 끝나고... 못받았던 나머지 추모집도 다 받고 정리도 했다. 몇일째 한적하더라... 인사도 할겸 답답한 마음 풀기도 할겸 들어와 몇자 적어본다... 음... 지금 평택에 인권활동가들이 있는데 어제도 무자비하게 잡아가더니 오늘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 거기도 비가올텐데 사람들이 걱정이야... 아직 피로 얼굴이 얼룩진 모습을 지우지 못했는데 걱정이야... 오늘 내려가지 못했던것도 맘에 계속 걸린다... 언제쯤 살만해 질까... 언제쯤 네가 말했던 평등한 세상이 올까... 조금 무력해진듯해서 우울하네... 현석아... 힘을 주렴....

  1. No Image 17Jul
    by clash
    2006/07/17 by c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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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들러서 -

  2. No Image 05May
    by 권
    2006/05/05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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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째 한적하다...

  3. No Image 25Apr
    by 동인련
    2006/04/25 by 동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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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 No Image 14Apr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by 동성애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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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5. No Image 10Apr
    by 누나야
    2006/04/10 by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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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했는데..

  6. No Image 11Mar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by 동성애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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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7. No Image 06Mar
    by 해와
    2006/03/06 by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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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에요.

  8. No Image 21Feb
    by 권
    2006/02/21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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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9. No Image 21Feb
    by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by 동성애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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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10. No Image 16Sep
    by 김준영
    2005/09/16 by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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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11. No Image 01Sep
    by 알다가도 모를
    2005/09/01 by 알다가도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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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12. No Image 08Jul
    by 돌아온탕자
    2005/07/08 by 돌아온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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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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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권
    2005/04/24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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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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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3 by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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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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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2 by 천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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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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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21 by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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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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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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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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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3 by 차별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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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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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권
    2005/04/12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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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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