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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6.07.17 22:50

이곳에 들러서 -

조회 수 6337 댓글 0
우연히도 알게되었네요. 일이년전에 티비에서 취재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까무룩히 잊고있었던것을 이제와서야 새삼 가슴에 와닿습니다. 단지. 소수란 이유만으로 차별받아야 하는 우리입장이 - 아니그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야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대중은 - 개인보다 어리석다구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꼭. 더이상 - 소수자란이유만으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더이상 그런 이유로 아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지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