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8.01.12 19:35

어떻게 그럴수가.....

조회 수 5888 댓글 0
동성애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지, 인권침해를 당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관찰하여 인권을 보호하는 국가인권위에서도 보호하지 않아며,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에도 50개의 모든 주와 기타 신탁통치하의 도서들에서 동성애자가 불이익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인권이란 명목으로 죄악에 찌든 그들을 옹호해야하는가?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인권운동에 힘을 쏟아부은 지미 얼 카터 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임기에 동성애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였으나, 인권문제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존경받고 있다. 더군다나 그는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는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를 우리가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인련이 해체하지 않고 정치적인 세력으로 성장하면 절대로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899
138 안녕히. SoD 2003.04.29 1899
137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896
136 어제... 화랑(花郞) 2003.05.04 1862
135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58
134 당신의 해방은 곧 나의 해방입니다! lovemind 2003.04.30 1857
1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50
132 [편히 쉬어라] 너에게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중전 2003.04.29 1847
131 이제 곧.. 1 2005.04.03 1846
1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41
129 가책 눈물 2003.05.03 1822
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19
127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이은숙 2003.04.29 1819
1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심터푸 2003.04.29 1786
125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72
124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지혜 2003.05.01 1772
123 오랜만에 왔어요.. 수진 2003.06.07 1770
122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인권하루소싣 2003.04.30 1718
121 오랫만이네.. 현성 2003.08.06 1711
120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