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8.01.12 19:35

어떻게 그럴수가.....

조회 수 5876 댓글 0
동성애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지, 인권침해를 당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관찰하여 인권을 보호하는 국가인권위에서도 보호하지 않아며,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에도 50개의 모든 주와 기타 신탁통치하의 도서들에서 동성애자가 불이익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인권이란 명목으로 죄악에 찌든 그들을 옹호해야하는가?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인권운동에 힘을 쏟아부은 지미 얼 카터 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임기에 동성애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였으나, 인권문제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존경받고 있다. 더군다나 그는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는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를 우리가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인련이 해체하지 않고 정치적인 세력으로 성장하면 절대로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오마이뉴스 2003.05.07 2751
218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인도 2003.05.06 6295
217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성/성차권리연합 2003.05.06 2312
216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연대메세지 2003.05.06 2635
215 고인의 명복을 빌며 시샘 2003.05.06 2196
214 봄비 맞고 떠나는가 전선구 2003.05.06 2101
213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이주영 2003.05.06 2037
212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동인련 지지자 2003.05.06 2430
211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SECOND_M 2003.05.05 2887
210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추모 2003.05.05 2614
209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룰리베린 2003.05.05 1768
208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2
207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2003.05.05 2127
206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권영식 2003.05.05 2238
205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39
204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동인련 2003.05.05 2094
203 추모제에 다녀와서 여기동 2003.05.05 2049
2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15
201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4
200 눈물 뿐... 나는바보테츠 2003.05.04 189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