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8.01.12 19:35

어떻게 그럴수가.....

조회 수 5875 댓글 0
동성애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지, 인권침해를 당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관찰하여 인권을 보호하는 국가인권위에서도 보호하지 않아며,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에도 50개의 모든 주와 기타 신탁통치하의 도서들에서 동성애자가 불이익을 받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인권이란 명목으로 죄악에 찌든 그들을 옹호해야하는가?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인권운동에 힘을 쏟아부은 지미 얼 카터 전 미국 대통령도 자신의 임기에 동성애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였으나, 인권문제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존경받고 있다. 더군다나 그는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이는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를 우리가 알 수 있다. 따라서 동인련이 해체하지 않고 정치적인 세력으로 성장하면 절대로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한국일보 2003.04.29 2474
358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인권하루소싣 2003.04.30 1713
357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35
356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561
355 ... 지혜 2003.12.03 2402
354 ... 지혜 2003.12.26 2485
353 ... 지혜 2004.01.13 2538
352 ... 기동 2004.01.16 2346
351 .... 관수 2004.03.08 2292
350 10대 동성애자 스스로 목숨 끊어 kbs 2003.04.29 2102
349 2004년을 알리는 종소리 들었어? 소원 2004.01.01 2813
348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11
347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오마이뉴스 2003.04.30 2158
346 4월 24일 '성소수자차별철폐의 날' 및 고 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동인련 2008.04.01 6762
345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092
344 <논평> 아직도 우리들에게 돌을 던지는가? - 삼가 고인에게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 녹색평화당 2003.04.29 2320
343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53
342 rainbow in bright sunshine 과포화 2003.05.03 2338
341 Re: 이곳에 들러서 - ^^ 2006.09.08 6403
340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동인련 2003.08.04 16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