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육우당씨 .. 나는 대구의 푸른유리라고 합니다. 당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많은 친구들이 많아서 좋겠지만 .. 내 친구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서요. 혹 나보다 그곳에서 내 친구들을 더 쉽게 만날 수가 있다면 .. 전해주세요. 잘 버티고 있노라고 .. 그리고 고맙다고 .. 곧 머지 않아 .. 때가 되면 .. 꼭 찾아가겠다고 .. 그날을 준비하며 .. 애쓰고 있다고 .. 제 이름은 정훈이예요. 친구들이 알거예요. 한 친구는 아주 잘생겼고, 한 친구는 겉으론 싸가지없이 굴지만 마음이 따뜻하구요, 한 친구는 영어를 아주 잘해요. 그리고 한 친구는 아주 열정이 넘쳐요. 네명의 나의 친구들에게 꼭 안부 전해주기예요. ! from. 푸른유리(박정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러빙 2003.05.04 2200
198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성숙한달빛 2003.05.04 3149
197 하늘나라에서 새로남 2003.05.04 2178
196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43
195 어제... 화랑(花郞) 2003.05.04 1866
194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70
1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15
192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그리운 이 2003.05.04 2140
191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LGBT그룹 2003.05.04 2108
1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eng 2003.05.04 1845
189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녹색 이스크라 2003.05.04 2208
188 왜죠? 제 눈에 흐르는... 루시퍼 2003.05.03 2090
187 rainbow in bright sunshine 과포화 2003.05.03 2347
1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태 2003.05.03 2220
185 ▶◀ 먼저 간 윤 君 에게! 전 진 2003.05.03 2282
184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안첼 트러스트 2003.05.03 1900
183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가노 2003.05.03 2623
182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2003.05.03 2046
181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20
180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4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