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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육우당씨 .. 나는 대구의 푸른유리라고 합니다. 당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많은 친구들이 많아서 좋겠지만 .. 내 친구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서요. 혹 나보다 그곳에서 내 친구들을 더 쉽게 만날 수가 있다면 .. 전해주세요. 잘 버티고 있노라고 .. 그리고 고맙다고 .. 곧 머지 않아 .. 때가 되면 .. 꼭 찾아가겠다고 .. 그날을 준비하며 .. 애쓰고 있다고 .. 제 이름은 정훈이예요. 친구들이 알거예요. 한 친구는 아주 잘생겼고, 한 친구는 겉으론 싸가지없이 굴지만 마음이 따뜻하구요, 한 친구는 영어를 아주 잘해요. 그리고 한 친구는 아주 열정이 넘쳐요. 네명의 나의 친구들에게 꼭 안부 전해주기예요. ! from. 푸른유리(박정훈)

  1. 이럴수도있군요?????

    Date2003.05.01 By이원철 Views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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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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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곳에 들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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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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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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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육우당씨, 내 친구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Date2008.04.19 By푸른유리 Views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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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유고슬라비아의 동성애자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보냅니다.

    Date2003.05.07 By유고슬라비아 Views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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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Date2005.09.01 By알다가도 모를 Views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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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Date2003.04.29 By비겁자 Views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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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욕우당인지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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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외국의 18세 소녀가 보내는 애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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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외국에서 온 조문들입니다.

    Date2003.05.20 By기타 나머지 조문들 Views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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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왜죠? 제 눈에 흐르는...

    Date2003.05.03 By루시퍼 Views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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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왜...

    Date2004.04.26 By영지 Views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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