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금) 저녁7시! 우리지금만나 두번째! 성소수자에게 여성주의는?

 

 

<우리 지금 만나?>는 3월 23일 부터 금요일 저녁 마다 격주로 네 번 진행되는 회원모임입니다.

동인련은 성소수자 단체이면서, 또 여러가지 소수성과 다양성이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우리 안에도 많은 다양함, 서로 다름, 소수자로서의 정체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거나, 또 낯선 부분들도 많지요^^

 

청소년, 여성주의, 장애, 성노동을 주제로 우리가 가진, 혹은 몰랐던 소수자 이야기를 풀어내 보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우리 지금 만나?> 두 번째 시간
성소수자에게 여성주의는?

 

1. 시작 프로그램
-“당신이 처음 만난 여성주의/페미니즘은?”

2. 본격 프로그램
-게이 커뮤니티 언어와 문화 내에서의 “여성비하”적인 부분은?
-M.T에 갔다. 공동샤워장, 1인 화장실, 남/여 구분 화장실?
-부치와 팸, 여전한 남여 역할 구분의 문제? 어떤 권력관계?

3. 마무리
-이반지하의 “오염” 감상

 

함께 하실 이는 신청메일을 보내주세요. 지금도 신청 받아요.
-모집인원: 15명 이내
-시간: 3월23일(첫번째 시간), 4월6일(두번째 시간),
          4월20일(세번째 시간), 5월4일(네번째 시간)
          저녁 7시
-장소: 생활창작공간 새끼(홍대입구역 근처)
-신청방법: 연락처(이메일, 전화)와 이름(닉네임)을
                동인련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신청 및 문의: lgbtpride@empas.com(동인련)

 

<모임장소인 새끼에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