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련 사무실에서 영화를 함께 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동인련 사무실에서 영화함께 보기는 매월 격주로 실시합니다. 영화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진뒤 뒤풀이를 합니다. 일시 : 2003년 1월 11일 토요일 늦은 5시 / 25일 토요일 늦은 5시 (격주) 장소 : 동인련 사무실
1월 11일 이브의 아름다운 키스 Kissing Jessica Stein
출연 제니퍼 웨스트펠트 , 헤더 유르게슨 , 스코트 코헨 , 재키 호프먼 , 토바 펠쉬어 각본 헤더 유르게슨 촬영 로렌스 쉐어 음악 마르셀로 자보스 쟝르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96분 개봉일 2002년 11월 8일 금요일 관람대상 18세 이상 관람가
2002 마이애미 필름 페스티벌 관객상 유능한 신문기자인 제시카는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오빠는 약혼을 하고, 가장 친한 친구는 임신을 했다. 만나는 남자들마다 결점이 눈에 밟혀 사귀지 못하는 완벽주의적인 성격 덕택에, 그녀는 데이트를 해본 지 일 년이 다 되어간다. 많은 기대를 했지만 악몽으로 끝나버린 소개팅 후에, 그녀는 우연히 눈이 번쩍 뜨이는, 릴케의 시를 인용한 구인광고를 접하게 된다. 그 광고의 유일한 흠은 바로 `여자를 구하는 여자`란에 있었다는 것. 제시카는 순간적으로 용기를 내어 그 구인광고의 주인공을 만나기로 결정한다. 성에 관계없이 자유분방한 연애를 해온 헬렌은 지적이고 세련된 갤러리 매니저. 제시카는 멋진 번화가에서 섹시한 여인 헬렌 쿠퍼를 만나 술을 마시게 되고, 둘은 놀랍게도 즉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된 그들의 대화는 점점 무르익고, 헬렌의 갑작스런 키스로 인해 제시카는 헬렌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다. 1월 25일 하지만 난 치어리더인걸 자세한 영화 소개는 다음주에 자료를 찾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레즈비언 영화로 동인련 회원분이 해외여행을 갔다가 구입해 온 원본이어서 한글자막이 없습니다. 자막관련된 부분도 알아볼 예정이지만 25일까지 자막을 얻지 못하면 그냥 -_-ㆀ 영어버전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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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찰스 허먼-움펠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