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공지사항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활동보고
2008.05.14 17:00

[웹진 랑] 발행준비 1호

조회 수 61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랑"은 순우리말로 '함께'라는 뜻입니다.
발행 준비 1호 2008.05.13
[확성기] 13만원의 희망. 새로운 연대에 대한 실험은 지속되어야 한다.
개인의 성적지향을 떠나 대부분 서민, 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삶은 갈수록 팍팍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취업도 잘 되지 않고 비정규직이 점차 확대되어가는 상황은 이제 특정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88만원 세대, 20대에 등록금을 걱정할 수 밖에 없고 취업문턱에서 언제나 좌절을 맛봐야하는 바로 우리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들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
[무지개 문화읽기] LGBT운동의 논점에서 바라본 미국소 수입문제를 둘러싼 논쟁에 관한 소고
생각해보면 성소수자에 관한 문제들도 꼭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성애의 발생 원인부터 치료법에 감별법, 게이 코드로 설명되는 스테레오 타입까지. 가설들이 설왕설래 하는 동안 정작 성소수자들은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은폐된 환경 안에서만 드러낼 수 있었던 건 주지의 사실이다. 괜히 밤문화와 게토, 주말게이가 생겼으려고! 헌데 지나칠 수 없는 건 이젠 조금 사그라진 듯한 LGBT프라이드 운동 역시 이러한 차별적 개념과 통계들에 의존적이었다는 사실이다. . .

4.24 故육우당 5주기, 오세인 11주기 추모 촛불문화제 "내 혼은 꽃비되어"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민중언론 참세상 영상속보 뉴스 보기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 육우당(六友堂), ‘성소수자 해방'을 위해 지다 "


2008 퀴어퍼레이드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함께 싸우자!" Fight! for your Right!

참가단에 함께해요~!


참가단에 함께하기!

 
[칼럼 ] 윤 가브리엘

나의 현재가 HIV/AIDS감염인의 미래가 되지 않길
2006년에는 CMV(거대세포바이러스)가 장, 신경, 망막 등에 문제를 일으켰다. 면역력이 올라야 이런 기회감염이 생기지 않는데 약에 내성이 생겨 병원 밖을 나오는 것조차 힘이 들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CMV를 치료하는 주사제(싸이메빈)가 유일하게 보험 등재된 약인데 이마저도 내성이 생겨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비슷한 기질의 '포스카넷'을 투약했다. 1년여 가량의 비용만 3,000만원 정도가 들었다.

그 밖의 동성애자인권연대 소식은
www.outpridekorea.com 에서~!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가입 및 후원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웹진 발간] 너랑, 나랑, 우리랑 "랑"이 찾아갑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즐겁고 행복한 동성애자들의 단체'라며 동인련을 소개하는 소식으로부터 동성애 혐오 교과서 개정운동,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행동, 육우당의 죽음으로 더욱 촉발된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상 동성애자 차별조항 철폐운동, 성소수자 노동권, 트랜스젠더 노동권 등 정치쟁점 주장 글, HIV/AIDS 감염인 인권을 위한 주장 글, 군대 내 동성애자 차별조항 삭제 등 군대 쟁점 글 등 다양한 쟁점을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


일정 _
5월 17일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발족
오후 1시 뚝섬역 8번 출구

5월 17일 광우병 위협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
오후 7시 서울시청 광장 (유인물 배포 캠페인)

5월 18일 2008 퀴어퍼레이드 선전하기
오후 3시 동인련 사무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활동보고 행성인 2023 활동보고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3.27 156
공지 공지사항 2024년 행성인 정기 회원총회 자료집 (+2024 행성인 활동 연간계획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2.26 232
공지 활동보고 2023 행성인 활동영상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4.01.02 228
공지 공지사항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정관 및 내규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3.02.20 579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사무국 운영시간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03.21 6124
공지 공지사항 행성인 온라인 소통 창구 및 조정위원회 안내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4.13 1967
공지 공지사항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약속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5.01.06 50905
316 활동보고 [엑스존 2차 항소심] 엑스존 운영자 방청보고입니다. 동인련 2003.10.15 4365
315 활동보고 성소수자 문화환경을 위한 모임 ‘연분홍치마’와의 간담회 동인련 2003.10.18 4642
314 활동보고 [ 성명서 ] 노무현정부의 추가파병 즉각 철회하라! 동인련 2003.10.21 4266
313 활동보고 동인련 LGBT newsletter 창간호입니다. 동인련 2003.10.21 14451
312 활동보고 [10월24일 -26일] 전국 인권활동가 대회에 참여 동인련 2003.10.26 4129
311 활동보고 [성명서]이라크 파병, 단 한명도 안된다! (2회 인권활동가대회 일동) 동인련 2003.10.27 4526
310 활동보고 [보고] 10.15 파병저지 2차 범국민대회 동인련 2003.10.27 4500
309 활동보고 [비상시국성명] 인권단체들 성명, 기자회견 동인련 2003.10.29 4414
308 활동보고 [보고] 현재까지 6개 대학교에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인련 2003.11.08 4327
307 활동보고 11월 8-9일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보고 동인련 2003.11.10 4319
306 활동보고 Re: [보고] 현재까지 6개 대학교에서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인련 2003.11.12 4153
305 활동보고 [필독] 10월 -11월 활동보고(재정보고 포함) 및 이후 활동일정 동인련 2003.11.13 4243
304 활동보고 국회 정보위의 이른바 테러방지법 처리를 강력히 규탄한다! 동인련 2003.11.14 4398
303 활동보고 [대학릴레이강연] 11월13일 충남대 보고. 동인련 2003.11.15 4503
302 활동보고 [보고] 이라크 파병반대 국민 총궐기대회 동인련 2003.11.18 4286
301 활동보고 [보고]'謹弔 인권' 선언 및 청와대 해결촉구 인권단체 기자회견 참가했습니다. 동인련 2003.11.18 4627
300 활동보고 11월18일 기자회견 인권단체들 공동선언문입니다. 동인련 2003.11.19 4830
299 활동보고 11월16일 4차인도뭄바이 세계사회포럼 동성애자참가단 설명회 동인련 2003.11.19 4323
298 활동보고 [인권단체공동성명]정부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강제추방 단속을 즉각 중지하라 동인련 2003.11.20 4921
297 활동보고 [보고] 이성애자를 위한 동성애 강연 자료집 발간 동인련 2003.11.23 48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