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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논평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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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권도운 님의 용기있는 커밍아웃을 환영합니다!
 
10월 11일 '세계 커밍아웃의 날'를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로트가수 권도운 님이 공식적으로 성소수자로서 커밍아웃했습니다.
커밍아웃을 통해 더 많은 성소수자들이 가시화될수록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는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그렇기에 연예인의 커밍아웃은 매우 뜻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쉽지 않았을 결정임에도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커밍아웃을 결심한 권도운 님께 힘찬 환영과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누군가의 커밍아웃이 더 이상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2020년 10월 6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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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성명] 성차별적 사회의 구조가 악마다 - 텔레그램 성착취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며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0.03.24 229
378 당신이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성명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2.11.20 229
377 [성명] 성소수자 배제하려는 여성가족부에 묻는다. 성평등을 성평등이라 부르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성평등을 실현하는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8.01.02 230
» 트로트가수 권도운 님의 용기있는 커밍아웃을 환영합니다!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0.10.06 230
375 5.17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을 맞이하며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0.05.17 231
374 [공동 기자회견문] 성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 전진 -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를 출범하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0.05.12 232
373 [성명] 법대로 하자던 자본과 권력은 어디에 숨었나 - 성소수자 노동자는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 강제 연행을 규탄한다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19.10.02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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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미디어모니터링 논평] 공영방송은 저열한 트랜스 혐오 선동을 멈춰라 - 1월 25일자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에 부쳐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1.01.28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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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여성의날 성명] 트랜스 여성도 여성이다 file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2020.03.08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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